텍스월드 파리서 K-섬유 인기 ‘후끈’ 38개사 한국관 구성… 580만 달러 현장 계약
2022.07.1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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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텍스월드 파리 2022 F/W’ 전시회에 국내 우수 섬유소재업체의 수출마케팅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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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월드 파리는 프리미에르 비죵(Premiere Vision) 전시회와 동기간에 개최되어 상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유럽 디자이너, 글로벌 패션 브랜드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이 방문해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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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총 390개사가 참가했으며, 한국관은 차별화 폴리에스터 직물 전문 수출업체 을화, 스포츠웨어용 고품질 니트 원단에 특화된 현진니트, 하이엔드 여성의류용 아세테이트 직물 전문 알앤디텍스타일 등 총 38개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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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위축되어 있는 소비심리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전시기간 동안 총 194건, 58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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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는 기능성 니트제품을 중심으로 미국 랄프로렌 등과 상담을 진행해 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여성용 우븐 전문업체 B사는 모로코, 이집트 등 중동 바이어와 70만 달러 현장 수주성과를 거두는 등 참가업체들은 리사이클 소재에 기능성까지 더해진 최신 지속가능 트렌드 소재를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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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관계자는 “국내 섬유업체들의 해외 수출길을 넓히기 위해 오는 8월 국내에서 개최하는 PIS 2022 전시회에도 많은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텍스월드 파리 등 해외 주요 전시회 한국관 참가지원을 통해 수출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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