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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폴햄’이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알래스카’ 22FW 뉴 컬렉션을 첫 공개한다.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폴햄의 와디즈 펀딩은 폴햄의 알래스카 신규 라인 중 9종을 매일 3종씩 3일간 공개한다. 8월 17일, 경량다운과 플리스 셋업, 레인코트를 시작으로 18일은 트리코트 셋업과 리버서블 알파카, 그리고 블랭킷과 어그슬리퍼 세트를,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구스다운, 플러피 베스트와 후드집업 세트, 써모어 침낭 순으로 오픈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MZ세대를 주요 소비자로 펜데믹에서 엔데믹 분위기로 전환되며 캠핑·아웃도어 펀딩의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폴햄 알래스카 펀딩의 사전 알림 신청자가 5일 만에 1천명이 넘는가하면 와디즈 플랫폼 내 알림 신청 TOP20 기획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에이션패션 관계자는 “폴햄 ‘알래스카’ 22FW 뉴 컬렉션은 매일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마주하는 특별한 모험과 자연에서의 완벽한 시간을 위한 스트리트 캠핑 아웃도어 콘셉트로 확장 전개된다”며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겨울 아우터부터 캠핑의 필수 아이템인 레인코트, 블랭킷, 어그 슬리퍼 등도 함께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와디즈 오프라인 체험샵 ‘공간 와디즈’에서도 폴햄 ‘알래스카’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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