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철 더블유컨셉코리아 대표(왼쪽)와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은 서울의 우수한 뷰티 중소기업 신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난 7일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은철)와 서울시 강남구 소재 더블유컨셉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과 W컨셉은 △서울 유망 뷰티 중소기업 신규 발굴 △보유 자원 연계 마케팅 및 프로모션 지원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서울시의 뷰티산업 육성과 서울 뷰티 생태계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과 W컨셉은 기획전 기반 온라인 홍보마케팅,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화보 및 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별도 프로모션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경제진흥원이 보유한 DDP 내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등과 연계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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